[국내여행] 제주도 캠퍼트리 호텔 앤 리조트 패밀리스위트룸 / 제주도 숙소, 제주도 호텔

제주도 여행 마지막날

캠퍼트리 호텔의 패밀리 스위트 독채에 머물렀다.

 

평소 풀빌라나 독채 펜션을 선호하는 편인데

호텔에서 운영하는 빌라라니 !

매우 매력적이었다.

 

입구 전경(어디서 주워옴 ..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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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텔은 모두 오션뷰로 되어있고

빌라는 마당이 있는 귀여운 독채 펜션들로

빌리지를 이루고 있었다.

 

 

체크인하면서 받은 단지 안내도

 

 

여행 내내 날씨가 흐리다가

캠퍼트리에 머무는 날 딱 날씨가 좋아져서

빌리지뷰로 사진을 많이 찍었다 !

 

 

제주도 느낌 보다는

유럽 작은 마을에 여행 온 느낌이 들어서

색다른 매력이 있었다.

 

1059, 1060을 사용했다

 

 

 

패밀리 스위트에 머물렀는데

두개의 집이 하나로 이어져 있는 구조였고(현관이 두개)

마스터룸(킹배드 + 화장실)

게스트룸(싱글배드 2개 + 화장실)

주방, 거실

이렇게 이루어져 있었다.

 

체크아웃 전에 찍은 집 입구

 

 

층고가 높아서 안에 있을 때도 전혀 답답하지 않았다.

 

 

 

 

마당에 작은 동백꽃 나무가 있었는데

언뜻 언뜻 보일 때 마다 괜히 좋았던 기억이 난다.

 

마당에서 시간을 좀 더 보냈으면

하는 생각도 든다.

 

물론 당시에는 칼바람과 늘 함께였지만 .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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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식도 매우 만족스러웠던 곳

코로나로인해 한상으로 차려주신다.

 

 

 

가족과

꼭 다시 오고싶은 곳이었다.